21. 6. 14. 월

21. 6. 14. 월. 맑음

취업희망...

저번 달에 국민 취업제도를 신청하여 진행하고 있고,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관렴 상담을 받을 예정입니다.

사실 일을 그만둔 지, 아니 어디에 소속되어 일을 해 본 지 언~5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하려고 하니 사실 조금 겁이 나요.

과연 내가 잘 지낼 수 있을까.?

내가 다른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벌써부터 되네요.

사실 지금 당장 취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먼 훗날의 일인데,,, 취업이 잘 안될 수도 있고요..

 

예전에 함께 일을 했던 사람들과 지금도 자주 만나고 한 명은 매일 연락하고 한 달에 한 번은 보는 친구 사이가 되어서 제가 일을 그만 둔지 5년 이란 시간이 흘렀는지 몰랐어요.

* 일 그만두고 개인 사업했었지만,,, 코로나,,,, 좋은 상황이 못되네요.. *

그렇게 시간이 지나 블로그를 시작해서 한 달 동안은 유입량이 좀 늘고 있네 했는데 5월 26일, 27일 이후로 30명

대로 폭락해버렸네요.., 블로그도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네이버 블로그랑 티스토리 블로그 두 개를 같이 작성하는 게 문제가 된 건지, 내용은 비슷하고 사진은 다르게 쓰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 인지 모르겠네요..

취업하기 전까지는 꾸역꾸역 해보렵니다.

여러분은 어떤 걸 잘하세요.?

제가 사주 봤다는 포스팅 했었는데 사주에 역마살이 있다는데 역마살이 있는 사람은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