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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곰이랑 친구 집에 초대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친구 집에서 종이컵에 간식넣어서 노즈워크중인 녀석.
오랜만에 뒷다리까지 쭉뻗고 집중하는 모습보니 나시한번 곰이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집에서 곰이가 뱀인형가지고 물고 흔들고 노는데,
솔직히 강아지 안키우면 안된다고 못하게하는데
친구는 곰이노는거보고 즐거워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아니면 눈치없이 제가 못알아챈거일수도…
오늘까지 일기..
내일은 포스팅하고 답방 다닐거예요~
그간 일이생겨 답방을 못갔었는데, 놀러와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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